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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시장의 키워드 '빠링허우 외동딸'
  • 작성자 : 사윤정
  • 등록일 : 2015-04-17 오전 8:52:14
  • 조회수 : 4439


중국 소비시장의 키워드 '빠링허우 외동딸'

박경진 펑타이 디지털미디어 이사는 16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일기획 주최로 열린 '2015 차이나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중국에는 경제적 여유가 있고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외동딸이 1억명 가량 있다"며 "이들은 직구에 관심이 많고 모바일을 즐겨 이용한다"고 말했다.

빠링허우는 80년대 이후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이들은 풍부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중국 온라인 이용의 핵심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이두의 천쩐펑 채널영업 부사장도 기념일을 앞두고 검색엔진을 찾는 사람의 56%가 여성이라며 온라인을 통해 검색하고 구매하는 여성의 수가 많은 만큼 기업들이 이들을 고려한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